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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서민형 퓨전 포장마차… 전국 200개 가맹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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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치푸드
작성일
16-10-28 18:59
조회
9,3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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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앤그릴은 리치푸드의 대표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003년 서울 연신내 1호점에서 출발해 

올해 14주년을 맞은 1세대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이기도 하다. 현재 전국 2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피쉬앤그릴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인테리어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서민형 퓨전 포장마차를 표방하는 

피쉬앤그릴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레트로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꾸며, 세대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평했다.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는 것도 원동력이다. 피쉬앤그릴은 매년 2회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덕분에 구성도 다양하다. 직화구이로 맛을 낸 그릴류, 치즈를 가미한 퓨전 메뉴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론칭한 레스토랑형 주점 '피쉬앤그릴too'의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안주를 넘어, 

요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최근엔 피쉬앤그릴과 피쉬앤그릴too 등 두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도 제공돼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는 "피쉬앤그릴은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읽는 친구와 같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성장 과정을 통해 얻는 노하우와 분야별 전문가의 지원 시스템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에게도 

든든한 성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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